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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봉사단

‘사랑의 쌀’ 전하며 이웃 돌보기 나누미봉사단

나누미봉사단 이미지

우리는 보람 있는 삶을 위해 늘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결심을 하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생활설계를 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계획을 함께 세워보면 어떨까요?

모듬살이연대는 2004년 ‘사랑의 쌀 나눔’을 시작으로 지난 20년 동안 매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고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각계각층의 따듯한 마음이 동참하는 ‘나누미(米) 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어. 한 달에 한번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고 ‘나누미(米)’를 전달하며, 세상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최근 코로나 시기에 직접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일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이웃을 돌보는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족단위 혹은 직장단위의 참여도 훌륭한 일입니다. 청소년들이 참여하면 좋은 봉사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고령화되어 가는 우리사회에서 홀로 외로이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에 도움을 주는 ‘나누미(米)’ 봉사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